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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기,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는 방법

  • 상권팀
  • 2021-03-23 13: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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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발생한지 8개월이 되었습니다. 진정기미를 보이다가  다시 재확산이 되고 있고 완전종식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는 가장 먼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생존문제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하면 연계되는 단어가 자가격리 입니다. 자가격리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겪고 있는데 이를 코로나 블루라고 합니다.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이러한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까지 생긴 상황에서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긍정적인 생각과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행복해지기 위해서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럼 이 행복은 어떻게 느끼는 것일까요? 

 

뇌에게 물어본 행복

 

우울증 환자나 인생의 나락에 빠져 있는 사람이 아니라도 모든 사람은 나름의 크기와 의미의 행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끼니를 거르는 사람에게는 밥을 먹는 것이 행복이라고 할 수 있고, 직장이 없는 사람은 좋은 직업을 갖는 것이 행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주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행복의 조건'과 ‘행복’의 차이 입니다. 좋은 직장, 미모 등은 행복의 조건이지 행복 그 자체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상태는 즐겁거나 평화로운 기분이 들 때입니다. 이런 기분은 우리의 뇌에 그 통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뇌의 쾌락중추인 선조체가 자극되면 도파민이라는 호르몬 수치가 올라가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 쾌락 시스템은 새로운 경험 등의 기대를 통해 활발하게 작동합니다. 

 

또한 평화로움은 뇌의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에 영향을 받습니다. 세로토닌은 햇볕을 통해 분비되며, 마음이 안정되고 평화로울 때 많이 분비됩니다. 이는 행복은 뇌를 잘 사용하여 우리가 직접 조절하고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행복, 얼마면 되는데?

행복에 관한 많은 연구는 행복이 유전적인 요소로만 고정된 것이 아니며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는 것임을 이야기 합니다. 그중 한 연구는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로 세 가지를 제시 하는데요. 그것은 ‘유전적 설정값'과 ‘환경’ 그리고 ‘의도적 활동’입니다. 이 중 유전적 설정값은 사람들의 행복 수준에 50%의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유전적으로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과 관계된 부위인 좌뇌 전두엽의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타고난 성격이 그 사람의 성장 과정과 성장 후의 행복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한편, 우리가 흔히 행복 자체로 착각하는 삶의 환경이나 외적인 조건의 차이는 행복의 수준을 단 10% 정도밖에 좌우하지 못합니다. 집 장만이나 신상품 구입, 승진 등은 ‘쾌락의 주기’로 인해 사람을 금세 익숙하게 하기 때문에 노력에 비해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짧습니다. 

 

또한 이러한 의존적 행복은 뇌의 쾌락 시스템에 더 큰 찰나의 쾌락을 자극하는 중독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습니다. 상품구매 중독, 약물 중독, 성형 중독 등이 그 예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외적인 조건들은 상품 광고나 사회 관습 등으로 강력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조건들을 행복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의 조건

 

설사 모든 사람들이 쌍둥이가 되고 게다가 똑같은 삶의 환경에까지 처해 있더라도 사람마다 행복의 수준은 여전히 차이가 날 것입니다. 이는 유전자와 환경 이외에도 40%를 차지하는 ‘의도적 활동’ 때문 입니다. 일상 속에서의 마음가짐과 실천은 우리의 행복 수준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는 큰 변수 입니다. 

 

우리 뇌에 도파민이 분비되는 순간은 어떤 행동을 하고 나서가 아닌, 그 행동에 따른 보상을 기대하거나 행동하기로 마음먹은 때라고 합니다. 뇌의 쾌락 시스템에 비춰보더라도 목표를 세우고 꾸준한 실천을 마음먹는 것이 행복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심리학자 리처드 라이언과 에드워드 데시가 <아메리칸 사이콜로지스트 American Psychologist>지에 발표한 동기부여와 사회발전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인간의 내적인 성장과 자신이 살고 있는 공동체에 도움을 주는 목표를 추구하는 것이 큰 만족과 기쁨을 준다고 합니다. 마더 테레사 수녀나 마하트마 간디가 그 대표적인 인물 입니다.

 

의미 있는 목표는 자존감을 강화시키며, 큰 목표를 향해 하위 목표까지 성취해나가는 과정에서 정서가 크게 고양 됩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느끼는 기쁨은 순간적인 쾌락이 아니기에 우리에게 계속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합니다. 이렇게 의미 있는 목표를 통한 가치와 보상은 우리 뇌의 커다란 쾌락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진정한 행복을 창조하고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즐거운 여행이나 휴가를 앞두고 있으면, 행복한 감정이 생기는 것이 이 때문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여행을 가거나 휴가를 즐길때 보다도 이를 준비하는 때가 더 행복감을 느끼기도 하니까요.

 

코로나19의 백신과 치료제가 만들어지고, 우리의 일상이 코로나19 이전의 시기로 돌아 왔을 때 우리는 매일매일 이전보다는 더 큰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이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고 그 시기는 조만간 올 것을 생각하면 코로나 블루를 앓고 계신 분들은 물론 우리 모두가 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 행복을 만들고 연습해가는 6가지 전략 ▮

 

1.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뛸 정도로 매력적이며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운다.

 

2.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않고 현재에 몰입한다.

 

3. 긍정적인 면을 먼저 보고 자주 감사를 표현하며, 과도한 생각과 사회적 비교를 줄인다.

 

4. 친절을 실천하고 인간관계를 돈독히 한다.

 

5. 자신에 맞는 스트레스 대응전략을 만들고, 용서를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6. 운동과 명상 등으로 몸과 영혼의 건강을 돌본다. 

 

코로나19 바이러스.....행복 바이러스로 극복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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