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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시대 전남강진의 안심여행지...강진만생태공원,백운동원림

  • 관리자
  • 2021-05-13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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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하여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전남 강진의 많은 여행지들 중 강진만 갈대숲 생태공원과 백운동원림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전라남도와 함께 전라남도에서 코로나시대의 안전한 전남지역 여행을 위한 홍보책자 '너의 쉼표가 되고 싶어 : 전라남도 안심 여행 50선'을 발간 했다.

전남 안심여행 50선 책자

이중 전남 강진의 강진만 갈대숲 생태공원은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 광활한 갈대숲 습지를 이룬 강진만 생태공원이다. 정약용의 남포행, 김현구 시인의 '내 마음 사는 곳', 조정래 '한강' 등 수많은 문인의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 만큼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다.

바람의 선율에 맞춰 너울너울 춤을 추는 황금빛 갈대밭의 풍경은 시선이 머물면 그림이 되고, 사진을 찍으면 작품이 된다.

다산 정약용이 찬사를 보냈던 백운동 원림은 호남의 4대정원 중 한곳이다.

조선 중기 처사 이담로가 조성한 정원으로 수많은 선비와 문인들이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냈던 전통 원림이다.

특히, 다산 정약용이 월출산에서 내려오며 하룻밤을 보낸 백운동의 경치를 잊지 못해 제자인 초의선사를 시켜 북운동도를 그리게 하고, 직접 시를 지어 칭송한 백운동 12경의 풍경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음은 강진 2곳의 안심여행지 외에 전남에서 안심여행지로 지정된 50곳을 표시한 지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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