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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르네상스 강진읍 극장통길 상인이야기...모란다방

  • 관리자
  • 2021-10-27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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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르네상스 #강진읍상권활성화 #극장통길 #5대특화거리 #테마거리 #레트로감성 #추억여행 #근대거리

카페베네라 쓰고 모란다방이라 읽는다.

모란다방에서 만나자는 약속으로

카페베네를 찾는 사람들.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다.

1940년 이전부터 오랜 시간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였고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는 장소였던

모란다방, 카페베네!

과거를 잊으면 올바른 미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잇다. 있다.

항상 안타까웠다. 5년 전 모란다방은 영업을 하지 않았고 다 쓰러지는 건물이었다. 허물어져가 방치되는 모습에 속이 상했다. 그래도 여긴 강진읍의 중심이지 않는가.

옆에서 20년 넘게 꽃집을 하고 있던 사장님께서 모란다방을 인수하고 찻집을 만들기로 했다. 우여곡절 끝에 카페베네를 열었다.

모란다방자리는 강진 사거리에서 돈줄이 흐르는 자리라고 하며 옛 부흥했던 강진 때 최고의 번화가였다. 옛말에 모란다방에서 선을 보고 강진극장과 뜨락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하고 옆 동광당에서 예물을 하고 그 옆 십자양복점에서 예복을 하여 국제예식장에서 결혼을 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모란다방은 강진을 상징하고 있다.

카페를 시작하고 동네 어르신들이 하루에 한 번 커피를 마시러 오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신다.

고향을 떠났다가 어쩌다 지나는 길에 들리는 사람들도 있다.

모란다방에서 선을 보았던 부부가 찾아와 그 옛날을 회상하며 인사를 하기도 했고 예전 모란다방 사장님의 아홉 명의 딸 중 몇몇이 찾아와 아직도 커피를 팔고 있어 고맙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한다.

1973년 모란다방에서 강진의 문예지 ‘모란촌’이 탄생했다. 모란다방은 강진의 문화와 역사가 깃든 곳이다. 카페베네 사장님도 글을 쓰시는 작가시다. 그래서인지 모란다방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카페 한 쪽에 옛 모란다방을 그대로 재현하고 싶다는 소망도 갖고 계신다.

과거를 잊은 세대에겐 올바른 미래가 있을 수 없다. 사장님은 카페베네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고 강진읍 거리의 이야기, 추억, 역사, 문화, 전통들을 다음 세대와 잇는 그런 교두보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강진읍 상권르네상스 사업으로 조성된 근대의 모습을 재현한 극장통길 입구에 모란다방이 있다.

상권활성화사업 1년차에 조성된 극장통길은 이제 강진읍에서도 핫한 거리가 되어 많은 여행객들이 강진에 오면 꼭 들르는 장소가 되었다.

모란다방 이야기 동영상 보기 ☞

모란다방에서 쌍화차 한잔을 마시면서 문학을 논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상권르네상스 #강진읍상권활성화 #모란다방 #극장통길 #스토리텔링 #이야기가 있는 거리 #추억여행 #5대테마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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