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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르네상스 강진읍상권활성화 라이브커머스 '강진 묵은지 비밀창고 개방' 한정판매

  • 관리자
  • 2021-08-25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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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묵은지 #품절 #없어서못사는 #비밀창고 #한정판매 #라이브커머스 #상권르네상스 #강진읍상권활성화사업특별판매 #대박할인 #선착순30명 #2019년산 #2년묵은지 #1년묵은지아님 #가격비교불가 #특별한분

 

라이브커머스 알림설정 바로가기 https://view.shoppinglive.naver.com/lives/232515

 

상권르네상스를 진행중인 강진읍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매주 화,금요일 오전10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인 8월27일 오전10시에는 이미 품절이 되어 사고싶어도 살수가 없는 강진묵은지의 비밀창고를 개방 특별한분 30분에게 선착순 판매를 합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강진묵은지는 2020년산의 묵은지가 아닌 2019년산 2년 숙성된 묵은지 입니다.

사장님께서 가족들이 먹기 위해 숨겨 놓았던 2년된 묵은지를 상권활성화를 위하여 특별히 개방하신 것입니다.

일반 묵은지와 차원이 다른 2년된 강진묵은지의 진수를 느껴보십시오.

 

 

전남 강진 '묵은지' 전국으로.....'집밥 시개' 인기(2021.08.10/뉴스투데이/MBC)

 

[앵커]

한정식으로 유명한 전남 강진군의 묵은지가 전국으로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지 않고 소규모 가정식으로 담그는 만큼 외식이 어려운 요즘, '집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하 2도 이하로 유지되는 저온창고.

이곳에서 반 년 이상 숙성된 김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젓갈과 양념을 풍부하게 사용해 빛깔이 진한 '강진 묵은지'입니다.

이 업체가 지난해 김장한 천 8백 포기가 온라인으로 대부분 팔려나가면서 이제 3백 포기 남짓 남았습니다.

[국령애/묵은지 업체 대표]

"여름철에 묵은지가 정말 인기인 것 같아요. 하루에 몇 십건씩 주문이 전화로 오고 '초록믿음'이라는 강진군 온라인 장터를 통해서 또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

전남 강진군이 수제 가정식 묵은지를 만드는 '묵은지 사업단'을 구성한 건 올해 4월.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하지 않고, 가정집과 식당, 소규모 업체 등 16곳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100% 국내산 재료를 쓰는 등 표준 매뉴얼을 만들면서도, 토하젓과 황칠 같은 가정마다 고유의 비법을 그대로 사용해 다양한 맛이 특징입니다.

SNS 등을 통해 입소문까지 타면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 지 석 달 만에 1억 6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승옥/강진군수]

"한정식을 먹으려고 보면 묵은지가 정말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그래서 이 묵은지를 상품화하자 해서 묵은지 사업을 하게 됐습니다."

강진군은 올해 묵은지 업체를 40곳으로 늘려 1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하는 등 묵은지를 대표 특산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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